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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사랑상품권 162억 추가 발행…할인 10%

모바일상품권 출지 2개월 만에 50억 완판…가맹점 4000개 돌파

입력 2020-06-02 12:03 | 수정 2020-06-04 20:20

▲ 사산시가 지난 2월 100억 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에 이어 6월 한달 간 162억 규모의 아산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사진은 아산사랑상품권 홍보물.ⓒ아산시

지난 2월 1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한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6월 한 달간 162억 원의 아산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시는 추가 발행 상품권에 대해서는 10%의 특별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시는 2일 “상품권 구입수요 증가에 맞춰 아산사랑상품권 지류 42억 원과 모바일 120억 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첫 100억 원 규모를 발행한 아산사랑상품권은 1개월 만에 완판된데 이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난 4월 50억 원을 출시해 40여일 만에 완판됐다.

시는 이번 아산사랑상품권 판매에 앞서 한국조폐공사의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지류와 모바일상품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류상품권 구매 시 최초 1회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를 통한 본인 인증절차로 구입절차의 혼선을 방지하고 기존 지류상품권 종류도 1만 원권에서 5만 원·10만 원권으로 확대 발행해 구매 고객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상품권 구입한도는 매월 개인은 지류와 모바일을 합해 70만원, 법인은 지류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지류상품권 판매점은 관내 48개 농협·축협·원예농협이며, 개인은 만 19세 이상으로 신분증 지참 후 현금으로 구입하면 되고 법인은 판매점 구비서류 확인 후 구입하면 된다. 

시 기업경제과 김진민 주무관은 “지난 4월 2일부터 가맹점모집을 시작한 아산사랑상품권 모바일 가맹점은 지난 1일 현재 4204개소, 회원가입자수는 3만 4245명에 이르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며 “지류상품권 가맹점은 6191개소를 돌파해 아산시민 누구나 생활주변에서 아산사랑상품권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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