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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포스토 코로나 시대 대비해야”

양 지사 “50개 그린뉴딜사업 선도역활” 지시

입력 2020-06-01 14:50 | 수정 2020-06-02 17:22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청에서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일 도청에서 실국원장회의를 열어 ‘포스토 코로나 이후 대책’과 ‘그린 뉴딜사업’의 선도적 역할 등을 주문했다.   

양 지사는 먼저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서두를 꺼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총력과 관련해 “이제는 경기 충격의 파고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대응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할 때”라며 “특히 충남도정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는 지역 일자리 창출로부터 출발한다. 이를 위해 오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고용 유지 지원 확대와 해고 없는 충남 실현을 위해 사회적 합의를 실현하는 가운데, 고용안정, 착한 임대료 확산, 지역 농산물 애용 등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서도 마음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일에는 일자리 대책 보고회 개최하고, 같은 날 충남도 일자리진흥원 개원한다. 일자리진흥원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원스톱 고용 서비스 제공 등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충남형 그린 뉴딜 사업 본격 추진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양 지사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뉴딜 정책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녹색 제도와 생활환경, 그린 SOC 및 민관 협력 등 3대 분야 50개 그린뉴딜 사업을 선도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석탄 정책 및 녹색금융 확대 추진,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 자원순환형 탄소 자원화 사업, 서천브라운필드 국가생태습지공원 조성,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사업 확대 등 충남의 그린뉴딜 정책이 환경은 살리고 일자리는 늘리는 대한민국 새 표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충남 2개 노선 반영에 대해 “행복도시∼KTX공주역∼탄천 연결도로가 건설되면 공주역과 주변도시 접근 시간이 10∼18분 이상 단축돼 공주역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된다”며 “정안IC∼내포신도시 도로가 연결되면 지역 균형발전과 내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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