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요 보직자·교직원·학생 등 50여명 함께 진행
  • ▲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이 6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중원대
    ▲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이 6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중원대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이 6일 ‘코로나19’로 인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 사진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 총장은 이날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 동작을 취하며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총장은 “지금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과 예방활동을 실시해 교내를 비롯한 지역, 나아가 사회 전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종화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