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격리 해제…15일 재확진 통보
  • ▲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충남 천안에서 재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충남도는 16일 “천안 신부동 거주 30대 남성이 지난 15일 무증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15일 재확진 환자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재확진자는 천안 15번 환자로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공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격리 해제됐었다.

    방역당국은 보다 정확한 재확인 원인을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