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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원 기자
    15일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 투표소에는 수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시작했다.

    이날 투표소가 마련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12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 마련된 용암제2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주민들이 나와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용암제2투표소의 선관위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을 우려해 투표에 앞서 주민들이 긴 줄을 서자 거리 간격을 더 띄울 것을 요구하는 한편 투표장에서는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를 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