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점심 어진동 국토부 앞서 최연혜 통합당 국회의원과 ‘집중유세’
  • ▲ 제21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김중로 후보 캠프
    ▲ 제21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김중로 후보 캠프
    21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가 14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어진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오전 유세를 시작으로 점심 어진동 국토교통부 앞에서 최연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을 향해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이어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세종시 갑선거구 곳곳을 돌며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저녁 반곡동 KDI 앞에서 유세를 실시한다.

    이후에는 나성동 먹자골목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참여 독려와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세종시민들을 향해 김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세종시민들을 향한 공약을 꼼꼼히 준비해왔다. 공보물에 있는 공약만이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급조된 공약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다른 어느 때 선거와 다르게 위기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당원들과 캠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