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귀국한 한국인 38세 남성
  • ▲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7일 충남에서 3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천안에서 38세 남성(138번, 천안 105번)이 지난 6일 KTX천안아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감염된 것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6일 맥시코에서 귀국한 이 남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무료 진단검사(도 자체검진)에서 발견된 확진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