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주의’… 아침 대전·청주 8도, 낮 세종·공주·부여·영동 19도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출렁다리.ⓒ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출렁다리.ⓒ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청권은 1일 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3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4월 1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낮에 서쪽지역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전날(14~19도)과 비슷해 낮 동안에는 포근하나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 3~8도, 낮 최고기온 14~19도다.

    오후부터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h(8~12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4월 1일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차차 맑아진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 낮 동안에는 포근하나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 4~8도, 낮 최고기온 17~19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