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영호 “후보 열심히 도와 미래통합당 깃발 반드시 꽂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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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프로게이머’ 이영호(27)가 제21대 총선 세종시 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통합당 세종시당은 25일 “이로써 김 예비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한 후원회 결성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 프로게이머는 “김중로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종시 갑선거구에 미래통합당의 깃발을 반드시 꽂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프로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아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이영호 프로게이머는 △실내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부문 금메달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금메달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부문 최우수선수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한국대표 △실내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국가대표 등의 화려한 수상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