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영호 “후보 열심히 도와 미래통합당 깃발 반드시 꽂겠다”
  • ▲ 제21대 총선 세종시 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김중로 예비후보 캠프
    ▲ 제21대 총선 세종시 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김중로 예비후보 캠프
    ‘대한민국 대표 프로게이머’ 이영호(27)가 제21대 총선 세종시 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

    통합당 세종시당은 25일 “이로써 김 예비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한 후원회 결성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게이머는 “김중로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종시 갑선거구에 미래통합당의 깃발을 반드시 꽂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프로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아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호 프로게이머는 △실내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부문 금메달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금메달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부문 최우수선수 △WCG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한국대표 △실내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국가대표 등의 화려한 수상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