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가재마을 12단지 거주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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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잠잠했던 세종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다시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이다.이 확진자는 가재마을 12단지에 거주하는 정부청사관리본부 5동 공무직 6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이 여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격리 병원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 여성을 상대로 동선파악 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 여성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방문이 확인된 곳에 대해서는 폐쇄 조치하고 방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