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패널·가재도구 등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
  • ▲ ⓒ세종소방본부
    ▲ ⓒ세종소방본부
    지난 19일 밤 9시10분께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조치원소방서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해 내부 샌드위치 패널 84㎡와 김치냉장고, 에어컨, TV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3214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