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47세 여성·19세 남성…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 중
  • ▲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발생현황.ⓒ질병관리본부
    ▲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발생현황.ⓒ질병관리본부
    속보=충남 천안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남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지역 확진자는 모두 77명(천안 70명, 아산 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확진된 환자는 47세 여성과 19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시는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들의 방문이 확인된 곳은 곧바로 폐쇄하고 방역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계룡 군인 1명을 포함해 모두 7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