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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3일 새벽 ‘비’… 낮 비교적 ‘포근’

미세먼지 ‘좋음’… 최저, 대전 4도, 청주·세종·천안 3도

입력 2020-01-22 17:57 | 수정 2020-01-23 15:45

▲ 세종시청 앞 잔디광장에 조성된 야외스케이트장에 놀이시설이 설치됐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23일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에 비가 오다가 아침(09시)에는 대부분 그친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3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다.

전날 밤(21시 이후)에 충남 남부부터 비가 오다가, 새벽(03시 이후)에는 충남 중부로 확대된 후 아침(09시)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전날 밤부터 아침(0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중남부 5 내외다.

아침기온은 1~5도(평년 -9~-6도), 낮 기온은 9~12도(평년 2~4도)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은 평년보다 9~11도 더 높겠고, 낮 동안에도 평년보다 6~9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4도, 세종·천안·공주 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11도, 서산·금산·예산 10도의 분포를 보인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 내리는 비가 살얼음으로 지면에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다.

다음날 서해 중부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충북지역은 23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다.

전날 늦은 밤(21시)부터 충북 남부에 비가 시작돼 새벽에 충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후 아침(09시)에 차차 그치겠다.

아침(0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전날 -4~0도, 평년 -12~-7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평년 1~3도)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9~11도 더 높고, 낮 동안에도 7~9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영동·옥천 3도, 충주·괴산 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2도, 충주·진천·보은 11도다.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 비(높은 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특히 내린 비가 지면에 살얼음으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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