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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 10대 전략산업과제 새 각오로 임해야”

13일 “해양치유자원 관리·활용 법 국회통과…해양치유메카 육성”

입력 2020-01-13 11:20 | 수정 2020-01-13 23:41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실국원장회의에서 전략산업과제 치밀한 관리·추진과 관련, “지난 8일 미래 10년, 충남이 한 단계 도약할 10대 전략산업과제 도민께 보고 드렸다”는 말로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충남의 10년 미래를 잘 설계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새로운 각오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

양 지사는 “지난해 12월 10일 소방기본법, 소방공무원법 등 6개 법률 제·개정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소방 공무원은 국가 직으로 전환된다”며 “도에서는 국가직 전환이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더 안전한 충남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 꼼꼼히 챙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 충남도 공무원으로 받았던 맞춤형 복지제도와 장기재직휴가 등의 혜택들이 국가직 전환 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양 지사는 “도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가 합당한 대우를 받는 가운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해양치유산업 육성 토대 마련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양 지사는 “지난 9일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이번 법통과에 따라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신산업은 더욱 구체성을 띄게 됐으며, 2020년 국비를 확보한 해양치유센터 건립도 또 하나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제 우리는 서해안을 명실상부하게 해양치유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취임식을 갖는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내정과 관련해서는 “새로 오시는 이우성 부지사는 문체부의 요직을 두루 지내고,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신 분이다. 어렵게 부지사로 모신 만큼 앞으로 충남도의 문화·예술·체육·관광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국원장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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