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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충남도지사 정책특보, ‘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 출판기념회

14일, 가난했던 어린 시절·일본 유학과정·기업창업 아픔 등 소개
세월호 사건 후 정치 결심·비서실장 재임 시 ‘현장 목소리’ 수첩에 담아

입력 2020-01-12 16:25 | 수정 2020-01-13 10:09

▲ ‘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 출판기념회 초청장.ⓒ문진석 충남도지사 정책특보

문진석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초대 비서실장)의 ‘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규희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윤일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자인 문 전 실장(58)은 “천안이 품어 준 지난 삶 속에서 느끼고 고민했던 본인의 생각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집필 이유를 전했다. 

책에서 문 전 실장은 “2014년 4월 16일 절망과 비통의 날, 꽃다운 아이들의 목숨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에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나라는 더 이상 나라가 아니었다. 정치를 바꿔 무능하고 부패한 나라를 바꾸고 싶었다”며 자신의 정치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기록한 자료도 소개했다. 

그것은 2000쪽에 달하는 7권의 업무수첩이다.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했던 1년 4개월 동안의 기록이며, 현장의 시민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문 전 실장은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첩을 작성했고, 어떻게든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려고 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보령화력 1, 2호기 조기폐쇄 확정 방안, 2020년 대한민국축구센터 천안 유치 등 지역 발전방안도 그 수첩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문 전 실장은 “천안에 빚을 졌다. 부족한 나를 위해 너른 품을 내준 천안에 은혜를 갚고, 천안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문 정책특보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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