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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매출 293억 돌파

64개사 지원, 주관기관 2년 연속 선정…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눈부신 성과

입력 2020-01-10 14:53 | 수정 2020-01-13 07:21

▲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투자 IR 네트워킹 콘서트에서 세종창업지원센터 관계자 및 지원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설립 3~7년 미만의 ‘창업도약기’의 혁신 성장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원대상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및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해 소요되는 제반 자금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세종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대전·세종·충남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총 64개사를 지원했다. 

64개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293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약 7% 성장한 수치다. 

각 지원기업의 고용인원도 증가했다. 지원기업은 지난해 모두 185명을 고용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약 40% 증가한 결과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제피러스랩, 고려대학교기술지주회사 등의 투자기관으로부터 4개사에 모두  21억 원을 투자유치 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수주로 사업비 34억 원, 투자연계지원금 약 16억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자금 지원 이외에 △멘토링 프로그램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스타트업-워크 스마트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산학협력관을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을 지원해 우수기업을 세종시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상철 센터장은 “올해도 4차산업혁명에 적합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scale-up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승필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수주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세종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 등 지자체 및 창업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부지역 창업활성화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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