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4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는 없어”
  • 9일 오후 2시 25분쯤 세종시 전의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소방본부
    ▲ 9일 오후 2시 25분쯤 세종시 전의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소방본부
    9일 오후 2시 25분쯤 세종시 전의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장 3개동 가운데 2개동이 모두 전소되면서 닭 2만여 마리가 모두 불에 타 죽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