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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청주 서원구, 교육특구로 재탄생해야”

5개 대학·도교육청 등 유리한 조건… “교육컨텐츠 사업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

입력 2020-01-07 11:28 | 수정 2020-01-08 02:55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시 서원구를 교육특구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박근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오는 4월 제21회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처음으로 7일 정책발표회견을 통해 “충북 청주 서원구를 교육특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원구가 점점 인구가 줄고, 청년들이 떠나는 것은 지역을 먹여 살릴 대표 산업 하나 없고, 정주여건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굴뚝산업이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먹거리 산업으로 교육컨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대학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교육컨텐츠사업 지원 확대’, ‘청주교대 내 창업보육센터 설치’, ‘교육컨텐츠 산업 클러스터조성 내용이 담긴 단계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그 밖에도 놀이 공간 혁신을 통한 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 노년 세대를 위한 재취업교육 등 평생교육 강화로 교육특구를 완성해 교육도시 청주의 명맥을 이어갈 것”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자율 창의 융합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인 만큼 서원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반드시 추진해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14일 환경 분야의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원선거구는 현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에 맞서 같은 당에서 이광희 후보가 도전장을 낸데 이어 유행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전 행정관은 전날 민주당 후보자검증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후보 등록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 전 행정관이 가세하면 당내 3자 경선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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