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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올라

행안부 2019년 상‧하반기 종합평가… 2017년부터 3년 연속 선정

입력 2020-01-06 12:49 | 수정 2020-01-07 10:25

▲ 충북도청 본관.ⓒ박근주 기자

충북도가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충북도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 16개 시·도중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16개 시‧도, 162개 시‧군‧구에서 추진하는 941개 재해예방사업(위험개선지구222, 저수지99, 급경사지140 소하천480)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동안 충북도는 2019년 재해 예방 사업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지구 768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2지구 146억 원, 소하천 정비사업 44지구 477억 원으로 재해위험성 분석 및 안전관리대책을 수행했다.

특히 재해위험 해소를 위한 사전점검과 계획수립으로 대상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예방사업 추진 중에도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으로 사업장내 사고 발생을 없앴다.

평소에도 수문정비, 잡목 및 부유물 제거, 배수로 점검 등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해 재해 예방조치를 취했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로 국비 3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2021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시에도 최우선적으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안석영 재난안전실장은 “2020년도에도 재해예방사업 1493억 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개선지구, 풍수해생활권, 급경사지, 소하천 등을 정비해 선제적 재난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추진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마을 단위로 한꺼번에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충북도가 전국 15개 지구 중 4지구가 최종 선정돼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257억 원 규모로 국비(50%)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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