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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7일 아침부터 ‘눈’… 충주·보은·옥천 -8, 세종·청양 -7도 기온 ‘뚝’

강수량은 5mm 미만… 아침 대전·청주 -4도, 세종 -7도

입력 2019-12-06 17:33 | 수정 2019-12-09 17:11

▲ ‘아름다운 금강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 5일부터 세종시청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우수상을 받은 ‘황홀한 금강의 아침’ⓒ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7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은 가운데 오전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다가 오후 한때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다. 

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7일 낮까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낮까지 대체로 흐리다. 

발해만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해 들어오면서 오전(06~12시)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다가 오후(12~15시) 한때 충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량은 1㎝ 내외이고,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기온은 -8~-2도(전날 -13~-7도, 평년 -5~-1도), 낮 기온은 5~7도(평년 7~8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서천 -4도, 세종·청양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부여·공주 6도, 세종·논산·서산 7도가 예상된다.

아침에는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실제기온과 비슷하다.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북지역은 7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낮까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까지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차차 맑아진다. 

발해만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해 들어오면서 충북 중북부지역은 낮(12~15시)에 눈 또는 비가 내린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량은 1㎝ 내외이고,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전날 -14~-8도, 평년 -7~-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평년 6~7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4도, 충주·보은·옥천 -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괴산·진천 5도, 제천·충주 3도다.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겠으나 충북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8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인다. 

낮 동안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남부(영동)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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