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민락콘서트’ 등 세종시민 문화향유 확대 사업에 활용
  • ▲ 계룡건설이 30일 세종시청 5층 시장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통해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
    ▲ 계룡건설이 30일 세종시청 5층 시장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통해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
    계룡건설이 30일 세종시청 5층 시장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주요 행정기관과 다양한 생활시설을 건설한 계룡건설이 세종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2017년에 이어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승구 회장은 “세종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품격 있는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보내주신 성원에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이 후원하는 여민락콘서트는 다음달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리며,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주제로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의 30여 년 발레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60분간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세종시청사’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코스트코 홀세일 세종점’ 등 행정 및 생활시설 건축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계룡건설이 시공한 ‘세종시 새뜸마을 7단지’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