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동화공단서 기업인간담회 ‘기업 애로사항, 지원방안 모색’
  • ▲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지난 5월 민생대장정 일환으로 충북 제천시 흑석무도리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천을 방문한 황 대표는 당직자들과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과 농촌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목성균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지난 5월 민생대장정 일환으로 충북 제천시 흑석무도리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천을 방문한 황 대표는 당직자들과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과 농촌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목성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오는 28일 강원도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환경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8일 황 대표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관리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민부론(民富論)’ 현장 설명회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민부론’ 집필을 주도한 김광림 2020 경제대전환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 권성동 강원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민부론 강원도 설명회는 지난 7, 16일 경기도 안성과 대구·경북권에 이어 세 번째다.

    ‘민부론’은 국부(國富)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민간과 시장중심(民富)으로 바꾸는 경제대전환 프레임으로 한국당의 간판 경제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