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충주 거주·출신 작가 등 100인 작품 전시
  • ▲ 23일 조길형 충주시장(가운데)과 지역작가들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에서 열린 ‘충주아트로드 100인展’개막식에서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충주시
    ▲ 23일 조길형 충주시장(가운데)과 지역작가들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에서 열린 ‘충주아트로드 100인展’개막식에서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충주시

    충북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이 23∼2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에서 ‘충주아트로드 100인展’을 연다.

    충주아트로드 100인展은 충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이종성 사기장을 비롯해 충주 거주 및 출신 작가들과 각 지역 대표작가 100인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교감하고 충주지역의 정서와 문화예술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조길형 시장은 개막식에서 “충주 아트로드 100인展은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들과 충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전시회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