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날 한낮 28도까지 ‘무더워’
  •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진 가운데 한낮에는 무덥다.

    대전기상지청은 29일 “30일 대전‧세종‧대전지역의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며 “충남 서해안에는 다음달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 만조 시 저지대 침수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남부‧북부 앞바다의 파고는 0.5m로 비교적 잔잔하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맑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며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 외부활동을 하는데 불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