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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조국부인 입원…檢, 피의자신분 소환 채비

조국 조카가 받아간 10억3000만원,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검찰 추적 중
청주 LNG발전소 건립 가속도 SK하이닉스-주민 ‘갈등 심화’
정화 안 된 해수 불법유통…충청권 먹거리 안전 ‘빨간불’

입력 2019-09-16 10:47

▲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6월 20일 대전시 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들과 간담회에 참석, “시민들이 반대하는 LNG발전소를 취소하겠다”며 LNG발전소 건설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있다.ⓒ대전시

‘황금 같은 추석연휴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16일자 신문들은 추석연휴 이후에도 여전히 조국 법무부장관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머리기사로 뽑았다. 

조국 장관과 관련된 의혹은 한 달 넘게 대한민국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데 이어 추석연휴에도 차례 상 앞에서 논쟁의 대상이 될 정도로 추석민심을 뜨겁게 달궜다. 

신문들은 ‘조국 장관의 조카가 투자사에서 받아간 10억 원 수표 명동 사태시장에서 현금화한 단서를 잡고 추적하고 있는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36)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소사 등의 혐의로 16일 새벽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검찰 내부에서는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말도 나왔다고 했다. 

또한 충청타임즈는 ‘SK하이닉스가 대규모 LNG발전소 건립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과 시민단체와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고 게재했다.

신문은 ‘청주시가 최근 SK하이닉스의 ‘스마트 에너지 센터 건립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일대에 585MW급 LNG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강서2동 주민들은 지난 5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3공장 앞에서 LNG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열고 “화석연료인 LNG가스는 연소 시 유해화학물질과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며 반대했으며, 시민단체도 지난 5월 “SK하이닉스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무시한 LNG발전소 건설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기자회견을 갖는 등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에 적극 반대하고 있다.

정우철 청주시의원(민주당)도 지난 6월 28일 청주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SK하이닉스의 LNG발전소 건설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 8월 서구 평촌산업단지에 대전시, 한국서부발전, 대전도시공사가 LNG복합발전단지 건설 MOU를 체결했으나 지난 6월 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서구 평촌산단 인근 주민들의 LNG 발전소 건설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이 반대하는 LNG발전소를 취소하겠다”며 LNG 발전소 건설계획 중단을 전격 발표했다.

다음은 16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조국 조카가 받아간 10억3000만원,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검찰 추적 중
조국 조카가 받아챙긴 10억3000만원어디로 갔나
조씨, 체포 직전까지 “자금흐름 알려지면 다 죽어”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 이후 돈 행방은 오리무중
검찰, ‘제 3자’에 건너갔을 가능성 열어두고 추적 중 

-사모펀드 의혹 핵심 ‘조국 조카’ 구속영장 청구… 檢 “사채시장서 바꾼 10억 추적 중”
검찰 수사 曺가족 정조준…“펀드 불법 개입 여부가 핵심”
5촌 조카 조씨, 수십억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 영장검찰,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한 10억여원 행방 추적 중
처남 정모씨도 소환, 조 부부와 함께 투자 경위 집중 조사檢 내부 "정경심 소환 임박…조 장관 관여 여부도 조사"

-71억원짜리 황금 변기, 英 처칠생가서 도난당해
伊 조각가가 빈부격차 풍자한 작품, 18K 금 103㎏… 실제 변기로 사용

◇중앙일보
-김정은 비밀친서 “트럼프 평양 오라, 3차 정상회담 하자”
소식통 “8월 셋째주 초청장 전달”
트럼프 공개 친서와 별개의 서한실무협상 더디자 또 톱다운 추진
실무차원 협상 진전 없자 배수진두 차례 실패한 톱다운 다시 꺼내
폼페이오 “체제보장” 화답한 듯

-검찰, 조국 사모펀드에 칼뺐다···핵심의혹 5촌조카 영장청구
-고등어 구울때 미세먼지 최악? 
모기약 뿌렸더니 3배 치솟아모기약 뿌리자 미세먼지 2000㎍↑ 

◇동아일보
-검찰, 코링크 5억 주식 조국부인 차명의혹 수사
동생에 지분 매입자금 제공 정황… 운용

-투자 분리한 법 위반 소지檢, 조국 처남 피의자 신분 소환… 체포한 曺 5촌조카 구속영장 청구

-조국부인 입원… 檢, 피의자신분 소환 채비
[조국 의혹 파문]조국 장관 임명된 이후 병원行재판 등 대비 
14명 변호인단 꾸려… 檢, 증거인멸 등 들어 곧 조사할 듯

-지구촌 덮친 ‘R의 공포’… 韓銀도 “최악 상황 대비”

◇한겨레신문
-북미협상·지소미아·방위비…난제 안고 트럼프 만나는 문 대통령뉴스
분석 ㅣ 유엔총회 계기 한미 정상회담 의제
북미 협상 의견 조율·지소미아·방위비북-미 협상 ‘촉진자’ 역할…북 요구 
‘새 계산법’ 논의할 듯지소미아 종료 뒤 미 “불만과 우려”
트럼프 직접 만나 동맹 재확인
한일 갈등 미 중재 역할도 촉구할 듯

-일본 ‘반한 내각’ 출범…각료들, 앞다퉈 ‘한국 때리기’
각료 19명 중 18명 우익 관련 단체 회원
모테기 외상 “개인청구권 소멸 안했어도 구제 못받아”
고도 방위상은 “일본 수출관리에 한국이 감정적 반응”

◇매일경제
-법무부 ‘검찰수사 보도금지’ 추진 문제점은
법무부장관이 수사정보 취득
“내 사건 보고 안받겠다”더니…조국장관 과거발언 정면배치

언론브리핑‧포토라인 폐지
국민 알권리 무시 지적도

-허울뿐 노인일자리…장관상 받은 업체도 폐업
60대 이상 고용 급증했지만
혈세 투입에도 곳곳서 부작용

◇한국경제
-시중자금 넘치는데…돈이 안 돈다
심상찮은 ‘돈맥경화’부동자금 983兆 사상 최대통화승수 15.7로 역대 최저

-‘고용 절벽’ 현실로…대기업 10곳 중 3곳 “채용 줄인다”
한국경제연구원 조사경기 악화·인건비 부담 등 영향17%만 “올해 고용 늘리겠다”

◇대전일보
-9‧13 대책 1년 대전 집값만 키웠다…세종 풍선효과 탓
정부대책 세종 정조준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전 집값 폭등 시작…대전 서북권, 도안신도시 등 주택가격 급상승

-대전 부동산, 비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 ‘악순환’만
최근 1년간 세종풍선효과에 매매가, 분양가 동시 급상승, 지난 3월 아이파크시티 고분양가 논란 빚기도

◇중도일보
-대전트램 성공위해선 우선신호체계 수립 중요
대전시, 트램 정시성과 소통 개선 위해서 우선신호체계 도입 예정우선신호 도입시 사람당 지체 산정 23% 감소 예상

-추석연휴 정치인 현수막 홍수…‘청정도시 저해 우려’
옥외광고물 관리법과 정당법 상충청정구역 위해 법률 개정 시급해

-추석기간 둔산동, 여전히 쓰레기에 둔한 동
번화가 쓰레기 더미 ‘고질병’지나갈 때마다 악취에 시민들 피해가게 내부에 쓰레기 놓고 시간 맞춰 내놓아야

◇중부매일
-‘전·현직 사장 수난’ 바람 잘 날 없는 가스안전공사
“특정지역 후원, 배임” vs “지역상생 목적 지출”

-‘기획·연출 사례비’ 충주중원문화재단 사무처장 조사
사업비 일부 송금 확인… 부정행위 적발시 특정감사 전환

◇충북일보
-차갑기만 한 영세 자영업자 추석 민심
나눠 먹기 경쟁 갈수록 치열고정비용 상승 수익 쥐꼬리
한숨소리 반영하듯 폐업 9.6%↑

-충북도, 충주댐 지역자원시설세 편법 운용 논란
제정 목적과 취지에 반해 북부권 지역민 혜택 외면
소방특별회계에 포함, 전체 시·군 대상으로 사용

◇충청타임즈
-청주 LNG발전소 건립 가속도 SK하이닉스-주민 ‘갈등 심화’
청주시 외북동 585MW급 조성 행정절차 착수
시 홈페이지에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내용 공개
“연소때 유해화학물질·미세먼지 발생” 대책위 집회
시민단체 반대 서명·일부 시의원들도 부정적 입장

-이금로·윤갑근 총선 등판 충북정가 가장 큰 관심사
이 전 차관 출마설 본인 의사 무관하게 전개
현재 법무법인 설립 준비중… “노출 꺼려해”
윤 전 대구고검장 청주 상당구 주거지 마련 
한국당 입당…정우택 의원과 공천 경쟁할 듯

◇충청투데이
-정화 안 된 해수 불법유통… 충청권 먹거리 안전 ‘빨간불’
대천해수욕장 인근 도매업자횟집·마트에 하루 수천t 유통
70곳中 정수시스템 보유 1곳광범위 사용… “관리감독 시급”

-선거법 개정안 적용되면…충청-강원 경쟁 불가피
20대 총선 득표 시뮬레이션전체 의석 늘지만 지역구 감소
추후 선거구획정 등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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