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귀경길 교통안전 ‘유의’
  • ▲ 세종시청 산책로에 서 본 시청사 전경.ⓒ김동식 기자
    ▲ 세종시청 산책로에 서 본 시청사 전경.ⓒ김동식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린다.

    14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에는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20㎜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겠고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곳곳에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가끔 비가 온다.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