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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일진건설산업 대표, 충북대에 1500만원 기탁

작년 시공능력평가 1023억…중견건설업 ‘성장’
아프리카·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진출 성공

입력 2019-09-15 20:46

▲ 일진건설산업㈜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방성수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일진건설산업은 신민철 대표를 대신해 김경진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참석했다.ⓒ충북대

중견 건설업체인 일진건설산업㈜이 충북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대는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일진건설산업이 대학발전기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진건설사업 신민철 대표는 충북대 토목공학과 81학번으로 청주에서 토목사업을 시작해 해외까지 진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뒀다.

김경진 일진건설산업 부사장은 “신민철 대표는 평소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학교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이렇게 기회가 닿아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동문들의 넘치는 애정과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훌륭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일진건설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토목공사, SOC사업, 건축공사, 조경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주택공사 등 핵심사업의 각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충북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일진종합건설산업은 1023억원(외국 포함 1260억원)으로 6위(전국 237위)를 차지했다.

일진건설산업은 월메이드생활건강화성 DGMP공장신축공사를 비롯해 엘앤피코스메틱 화성 물류센터, 레인보우뷰티 김포공장, 일진다이아몬드, LG화학 오창광학 3동 증축공사 등을 시공했으며 충북업체로서는 보기드물게 외국에 진출, 토목·건축공사 등을 수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5년 전부터 아프리카와 우주베키스탄에 진출한 이 회사는 아프리카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 르완다 국립대학교,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타쉬켄트 태권도 체육관, 온두라스 아틀란티다병원 개보수 공사 등을 시공하는 등 성공적으로 해외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방성수 홍보부장이 참석했으며, 일진건설산업 측에서는 신민철 대표를 대신해 김경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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