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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비상 ‘본격화’… 내년 3~4월 첫 취항

에어로케이 이사회, 강병호 대표 재선임

입력 2019-09-15 20:56

▲ 에어로케이가 도입할 항공기 이미지.ⓒ에어로케이

충북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로케이’가 비상을 본격화하게 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 이사회가 10일 서울 마포구 AIK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강 대표를 재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로케이 이사회가 강 대표를 다시 선임함에 따라 그동안 늦춰왔던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신청 등 현안과 조직 내부 정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경영권 내홍으로 대표 선임이 늦어지고, 대표 부재로 관련 서류 작성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대표 공식 취임과 함께 3년간 에어로케이를 이끌게 될 강 대표는 이달 중으로 AOC 신청과 함께 2020년 국내선 운항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와 항공기 도입 계획 등을 마련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에어로케이 항공운전면허 검증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에어로케이가 신청한 AOC 항목 1천500여 개에 대해 검증을 하게 된다.

충북도는 에어로케이가 준비를 착실하게 한다면 내년 2월 AOC를 발급받고 3~4월 국내선 운항, 7~8월 국제선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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