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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11~12일 정체 비슷…귀경길 13일 ‘혼잡’

작년보다 귀성시간 짧아 귀성길 ‘정체 극심’ 할듯
“전국 고속道 일평균 512만대·충북권 일평균 20만 2000대 이동”

입력 2019-09-14 18:07

▲ 고속도로 정체예상구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11일 오후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추석연휴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11, 12일 비슷한 정체현상을 보이겠으나 귀경길은 13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지난해 보다 짧은 귀성시간(2일)으로 귀성길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혼잡구간에 VMS, 안내간판을 통해 국도 우회정보를 안내하고 휴게소와 영업소에 교통관리원을 배치하고 톨부스를 추가 개방해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본부는 연휴기간 중 졸음 및 2차사고 예방을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 위험구간인 상주터널과 진천, 감곡IC에는 대형 구난차를 상시 배차한다. 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 착륙장을 정비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충북본부는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 212칸을 추가로 배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여성전용시설에 대해서는 몰카 탐지를 매일 실시해 여성고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는 등 휴게소 이용자들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로공사와 휴게소는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자들에게 명절 음식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본부는 또한 주요 정체구간인 호법JCT에서 드론, 암행순찰을 활용해 끼어들기, 갓길 통행 등 얌체운전자 등 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성우 충북본부 홍보팀 과장은 “귀성길 출발 전에 고속도로 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등을 통해 정체 및 소요시간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유익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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