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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난제 해결한다’ …강원도 ‘신농정 거버넌스’ 출범

환경변화 대응,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구현 ‘자치농정 시스템’

입력 2019-09-11 12:30

▲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신농정 거버넌스' 출범식에서 최문순 지사(왼쪽)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 25명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공감대 형성과 농정 추진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가게 된다.ⓒ강원도

강원도가 급변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자치농정 시스템 ‘신농정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도는 10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와 과제를 도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신농정 거버넌스’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최문순 지사, 도의회 의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농정 거버넌스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박진도 농특위원장(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 강사로 나서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란 주제로 특별강의와 분과별 정책과제를 확정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문순 지사는 “미래 강원농업의 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세밀한 사전준비와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농촌 유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성재 신농정 거버넌스 위원장은 “정책 수혜자인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공감대 형성과 농정 추진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고령화와 농촌마을 과소화, 고소득 작물 육성과 통일을 대비한 남북강원 농업교류 등 미래 자치농정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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