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도가 정부 예산 7조원 시대를 열렸다고 밝히고 있다. 양 지사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대제철, 고로 브리더 대기오염물질배출과 관련한 환경부 민간협의체 발표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뉴데일리 D/B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도가 정부 예산 7조원 시대를 열렸다고 밝히고 있다. 양 지사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대제철, 고로 브리더 대기오염물질배출과 관련한 환경부 민간협의체 발표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뉴데일리 D/B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양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위기의 역사 △3대위기의 현상과 원인, 해법 △충남도정의 역점 시책 △대전시와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양 지사는 특강에서  “충남과 대전은 한 가족이며 한 형제”라며 “대전과 충남이 시민주권의 힘으로 혁신도시 지정과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등의 과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