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충주 중원산업단지 화재피해 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군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제천시자원봉사센터
    ▲ 지난 3일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충주 중원산업단지 화재피해 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군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제천시자원봉사센터

    ‘이웃 사랑과 온정’을 듬뿍 실은 제천 ‘사랑의 밥차’가 충북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화재 피해현장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지난 3일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실종근로자 수색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과 군인 등 2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에는 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해 밥과 반찬 등을 배식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고성군, 동해시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과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관 등에게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