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3~28도 가을 물씬
  • ▲ 세종시 부강면 용초동촌길 43-19 홍판서댁(국가민속문화재 제138호) 고가. 홍판서댁에는 150년이 된 우물이 그대로 복원돼 사용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세종시 부강면 용초동촌길 43-19 홍판서댁(국가민속문화재 제138호) 고가. 홍판서댁에는 150년이 된 우물이 그대로 복원돼 사용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2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5~30㎜다.

    1일 대전기상지청은 “3일까지 서해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며 만조시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가 예상된다.

    특히 비가 내리면서 하천과 산간지역에는 안개가 끼겠고며 가시거리가 짧겠으며 도로가 미끄러우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