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낮 대전·청주·세종 29도, 천안·보은 28도
  • ▲ 23일 낮 세종시청사 전경.ⓒ김동식 기자
    ▲ 23일 낮 세종시청사 전경.ⓒ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절기상 처서가 하루 지난 24일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5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기온은 17~21도(평년 20~21도), 낮 기온은 27~29도(평년 28~29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당진 20도, 세종·부여·공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9도, 천안·서산·금산 28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충북지역은 25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기온은 17~21도(평년 20~21도), 낮 기온은 27~29도(평년 28~29도)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1도, 충주·옥천·진천 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29도, 보은·음성·증평 28도가 예상된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