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청주, 23일→아산서 구체적 대학 입학정보 제공교통·국민·경기·인하대, 관계자·입학사정관 등 참여
  •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입학관리본부는 21일(청주), 23일(아산) 충청지역 소재 고등학교 진학·진로 담당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정보제공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교통대와 수도권 주요대학(국민·경기·인하대)관계자와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대입전형 주요사항 및 평가사례 등 구체적인 대학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전순영 교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격차에 따른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대학입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교통대는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학생의 진로진학 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교사를 위해 이달 30일 추가로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