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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北 ‘신형미사일’, 청와대 85초‧평택기지 115초 ‘타격’

조국 가족 51억 소송 ‘조작된 채권 증서’ 법원에 제출한 의혹
청주시-폐기물업 클렌코 ‘2R’
예고故 민준영·박종성 대원 고향서 영원히 잠들다
유성복합터미널 선분양 행위 경찰 고발…국토부 “위법소지 다분”

입력 2019-08-19 08:30

▲ 2009년 히말라야에서 직지루트를 개척도중 실종됐던 고(故)민준영·박종성 대원의 유해가 17일 동료 산악인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주 고인쇄박물관 추모 조형물 앞에서 추모행사를 마친뒤 그토록 그리던 고향에서 영면에 들어갔다.ⓒ직지원정대

19일자 신문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들이 연일 불어나고 있는 상황 등을 전했다.

‘조국 후보자에게 집중된 의혹은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두 달 만에 10억 5000만원의 사모펀드 투자(조 후보자 가족 이 사모펀드에 74억 원 약정)와 조 후보자 일가의 부친 빚 42억 원은 상속하지 않은 채 51억 원대의 채권은 남동생 전 부인 회사로 넘긴 배경 등이 제기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남동생과 제수는 이를 받아내기 위해 부친이 설립한 웅동학원에 2006년과 2017년 두 차례 희한한 소송을 걸었다’고 신문들은 지적했다. 

또한 위장거래 논란을 빚고 있는 조 후보자 가족의 ‘해운대 빌라(조 후보자 모친‧남동생 거주)’ 임대차 계약서에 빌라 소유주는 조 후보자의 남동생의 전처 조 모 씨(51)이지만, 정작 집을 빌려준 사람은 조 후보자의 아내 정 모 씨(57)로 임차인과 임대인이 바뀐 사실도 강조했다.

그러나 조국 후보자는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모든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졌다”면서 “국민의 정서상 조금의 괴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인정했다”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이 전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T/F팀을 구성, 대응에 나섰지만 조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두루뭉술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음은 19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조국 가족 51억 소송 ‘조작된 채권 증서’ 법원에 제출한 의혹
2005년 동생 건설사 청산됐는데 2006년 새 회사 차려 “채권 인수”
웅동학원에 공사대금 청구 소송

-이혼했다는 가족사진이 왜 카톡에…
조국 동생의 전처, 며칠전까지 올려놨다가 모두 삭제

-“올해 신입 버스기사 90%가 ‘초보’”…주 52시간제가 부른 인력난에 승객 안전도 ‘빨간불’
주 52시간제 앞두고 버스회사들 인력 확보 비상
“올해 신입기사 90%가 경력 1년 안 된 초보”
수습 교육도 없이 운행 투입…급정거 등 사소한 사고 20% 늘어
정부·지자체 “안전교육 대책 세울 것”
업계 “주 52시간제 근본 대책 없이 승객 안전 위협”

◇중앙일보
-부친 빚 42억 상속 않고, 51억 채권은 받은 조국 일가
조 후보자 일가의 웅동학원 대상 2번 소송에
50억원대 채권 모두 남동생 전 부인 회사로
야당 조 후보자 대상 TF 꾸려
“한때 사회주의자의 자본주의적 재산 관리”

-중국군 코앞…홍콩 170만명 폭우 속 비폭력 시위
박성훈 기자, 혼돈의 홍콩 가다 

SNS “폭력진압 빌미 주지 말자”
“아이들 미래위해 송환법 철폐”
폭우 맞으며 집회, 충돌은 없어

시위대 “경찰자세 중국군과 흡사”
50대 간호사 “이렇게 시위해도
람 장관 귀막아 답답해서 나왔다”

◇동아일보
-軍, 北도발 하루전 포착… 靑 등 윗선에 보고했다
평화경제 강조한 광복절 경축식前… 미사일 발사대 포착해 밀착감시
北, 하루뒤 김정은 참관 아래 도발

-고도 더 낮춰 요격 무력화… 청와대 85초, 평택기지 115초면 타격
北 ‘신형미사일 16일 시험사격’ 보도

◇한겨레신문
-홍콩 주말 100만명 시위…“때릴테면 때려라, 민주주의 지지”
70일 맞은 ‘반송중 시위’ 르포
 빗발치는 “자유·민주주의”…
다시 ‘우산’ 펼쳐든 홍콩 시민들
 빅토리아공원 가득 채워 
 중국군 투입설에도 열기 안 식어 

“경찰폭력 도 넘어…람 장관 나오라”
 “군 무력개입? 결말은 중국도 알아” 
 “이제는 진실과 거짓의 싸움 됐다” 
빗줄기에도 남녀노소 인파로 가득 

2014년 ‘우산혁명 패배’ 재현 막으려 
11주차에도 시위 고삐 늦추지 않아 
‘선 넘은’ 과잉진압도 열기 기름 부어

-아들·며느리가 부모 상대로…조국 일가의 수십억대 ‘희한한 소송’
공사대금 두고 웅동학원과 두차례 소송
조 후보 동생 부부 2006년 52억 소송
웅동학원쪽 변론 포기로 승소 판결
‘이혼’ 조 후보 제수 2017년에 또 소송
법조계 “두번 다 변론 포기 석연찮다”

조국 후보자 부부는 몰랐나
조 후보 부부 각각 학교이사 맡아
두차례 소송 인지 개연성 높아
야권 “위장이혼에 위장소송” 공세
조 후보쪽 “실제 건너간 돈 없다”

◇한국경제
-공장 멈추고 사업 팔고…‘벼랑 끝 상장사’ 늘었다
생산중단 공시 지난해의 2배
영업 양도·자산 처분도 급증

-‘경제허리’ 3040 구직단념자 30%↑…잠재성장률 갉아먹고 있다
일자리가 없어
‘구직단념’ 54만명 역대 최대

-‘적자 늪’ 한전, 태양광·풍력 구입에 8000억 썼다
상반기 9000억대 적자 본 한전
신재생에너지 할당량 채우려고
발전 자회사 비용까지 8276억 써

“손실 눈덩이…올해 2兆 육박”

◇매일경제
-“로또아파트 기회 잡자”…국민 절반이 청약통장
가입자 2500만명 돌파

민간아파트 상한제 예고에
7월 한달 신규가입만 9만명

너도나도 청약 대열로 합류
40대 미만, 당첨 꿈도 못꿔

둔촌주공등 재건축단지 반발
“이럴거면 일반물량 줄이자”

-유니클로 빈자리…겨울장사 벌써 후끈
탑텐, 발열내의 발주 5배 확대
이랜드, 경량패딩 222종 출시
플리스 늘린 브랜드도 많아
무인양품 대체재 ‘자주’ 인기

-가계빚 급증→소비 위축…성장률 추가하락 ‘악순환 비상’
2분기 15조4천억 급증

집단·전세대출 금액 늘고
생활자금 신용대출 증가 탓

투자·수출 부진한 가운데
소비마저 큰 폭 하락 우려
자산디플레 겹치면 더 침체

◇충북일보
-충북 무역 반도체 수출·흑자 ‘더블 감소’
9개월째 내리막… 수입은 5개월째 증가
흑자폭도 감소… 7월 전년比 22.9% ↓
올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比 7.2% ↓

-충청지역 향우회 ‘고향 민폐단체’ 전락
충청향우회 전 총재들 사기 혐의로 잇따라 구속
크고 작은 향우회도 정치도구화, 이권 등으로 ‘사분오열’

◇충청타임즈
-대전·충남 ‘증가’ 충북·세종 ‘감소’
2014~2018년 의약품 중독 진료환자 분석
대전 79.8% 급증... 증가율 전국 1위
세종 78.9%·충북 37.2% 줄어 ‘대조’
전국 7만 7061명... 이뇨제 오남용 최다

-충북 7월 반도체 수출 줄었다
일본 정부 수출규제 여파 23.8% 감소 
수출 18억8700불·수입 6억1200만불 
무역수지는 12억7500만불 흑자 기록

-청주시-폐기물업 클렌코 ‘2R’ 예고
시, 취소청구 行訴 최종 패소 
별도 허가취소 재처분 예정

◇충청투데이
-충청 현안 순풍… 정치권서 노 저어야
세종의사당 용역 발표… 속도
혁신도시 재추진 발판 마련
“현안 대부분 정치력 중요해”
“소극적 대처… 총선 어려울것”

-고교 무상교육 시작… 예산은?
고3 시작으로 첫발… 지속 관건
올해 재원, 시·도서 예산 편성
국가·교육청 부담안 국회 계류
야당 등 반발…내년부터 불투명

◇대전일보
-고등학교 무상교육 2학기 부터 본격 시행…고3부터 대상 점차 확대

-유성복합터미널 선분양 행위 경찰 고발…국토부 “위법소지 다분”
당초 수사의뢰에서 고발로 강도 높여…유성구 입금 내역 포착, 분양 위한 사전 예약금으로 간주

-주춤하던 대전 평균 분양가 ‘약진’
대전, 3월부터 7월까지 조합·하락세였지만, 7월 들어 1000원 오르며 미세하게 올라

◇중도일보
-무인결제시스템 확산…취업 경쟁 이어 ‘알바 경쟁’에 내몰리는 청년들

-“대전의료원, 시장·구청장·지방의회·국회의원·시민단체 힘 모아야”
황인호 동구청장 “동구의료원 아니다… 적극 나서 달라”
16일 분권정책협의회서 적극적 의견 피력 동조 요청
허태정 시장 “시·구 주민자치 관련 사업 정리 필요”

◇중부매일
-‘윤창호법’ 비웃는 공직사회
음주운전만 3차례 적발 청주시 공무원 첫 해임

-故 민준영·박종성 대원 고향서 영원히 잠들다
청주고인쇄박물관서 추모식… 10여년 만의 귀향 ‘넋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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