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분야 정보 조사 분석 등 담당
  • 충북도청 정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충북도청 정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북도가 반도체 분야 전문가를 모집해 전문성을 보강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16일 반도체 분야 임기제공무원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예정 부서는 전략산업과로 반도체 관련 각종정보 조사·분석 및 업무기획, 반도체분야(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산업육성 발굴 및 국비확보 추진, 반도체산업과 타산업과의 융복합 등 신산업 발굴추진, 그밖에 도정에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직급은 시간선택제 임기제 ‘나’ 급이다.

    자격기준은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자 △5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7급 또는 7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실무경력 인정범위는 반도체산업 육성관련 기획·프로젝트 수행 등 관련 근무경력이다.

    채용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9월 11일) △면접(9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9월25일)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충북도청 총무과 교육고시팀 담당자 앞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청 홈페이지의 ‘시험·채용정보’ 난를 통해 접수·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