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승일 충북지방청장(앞줄 가운데)과 이상천 시장, 홍석용 시의장, 이후삼 의원 등이 용두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경찰서
    ▲ 노승일 충북지방청장(앞줄 가운데)과 이상천 시장, 홍석용 시의장, 이후삼 의원 등이 용두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경찰서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3일 용두파출소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개소된 용두파출소는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처키 위해 현재의 자리인 용두대로 33에 대지면적 872(264평), 지상 2층으로 신축됐다.

    개소식에는 노승일 충북지방청장, 이상천 시장, 홍석용 시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박성원 도의원, 엄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노승일 지방청장은 “용두 파출소를 신축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활기찬 스마트  치안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용두파출소에는 모두 14명의 경찰관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