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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처절한 삶, 맺힌 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양지사·충남도 간부들, 국립망향의 동산서 ‘헌화·분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

입력 2019-08-14 14:37

▲ 양승조 지사와 충남도 간부공무원들이 13일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모셔진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에서 헌화·참배참배하고 있다. ⓒ충남도

“처절한 삶, 맺힌 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겨내겠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3일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모셔져 있는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을 헌화·참배하고 방명록에 이같이 다짐했다

양 지사와 충남도 간부들이 참배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 존엄성 회복을 위해 추모행사는 올해부터 발의·시행하고 있는 ‘충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과 함께 국립먕향의 동산을 찾은 양 지사는 위령탑에 헌화·분향하고, 장미 묘역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넋을 기렸다. 

국립망향의 동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총 54명이 안장돼 있다. 

한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은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해 일본군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날이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도 간부공무원들이 12일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 장미묘역에서 위안부 피해자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에 이어 헌화하고 있다.ⓒ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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