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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 ‘분양가 상한제’ 대상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정차 확실시
고유정 첫 재판서 “전 남편 변태적 성욕” 주장
히말라야 발견 시신 2구 ‘직지원정대원’ 확인

입력 2019-08-14 14:44

▲ 2009년 히말라야 히운출리 등반도중 실종된 직지원정대 고(故) 박종성(당시 42) 대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배낭 레인커버. ⓒ직지원정대 제공

13일자 신문들은 정부가 공동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10월부터 세종, 분양, 과천, 분당 등 전국 31개 투기과열지구를 대상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관련된 기사를 비중 있게 처리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분양가상한제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14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투기과열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후 분양하는 공동주택은 분양가는 기존 70~80%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동주택 후분양 시점은 기존 3분의 2이상 골조공사 완성에서 지상층 골조공사 완료(공정률 80%)로 변경하며 전매제한기간도 분양가격이 인근 시세의 80% 미만일 경우 3년이던 전매제한 기간이 10년까지 확대된다.

한편 이날 국토부의 발표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 이주‧철거를 진행하고 있는 재건축조합들은 “재건축 아예 하지 말라는 거냐”며 위헌심판,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키로 하는 등 정부의 발표에 강력히 반발했다.

또한 2009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등반도중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박종성 대원의 배낭을 내팔등산협회로부터 사진을 전달받아 확인한 결과 시신은 민준영(당시 36)‧박종성 대원(당시 42)으로 사실상 확인됐다. 

직지원정대는 사진 속 빨강 배낭에는 ‘2009 직지‧히운출리 원정대. 나는 북서벽을 오르길 원한다’는 글이 영문으로 쓰여 있어 박 대원의 소지품으로 확정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 대장과 유족 등 4명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한 가운데 시신 확인절차를 거쳐 두 대원은 현지에서 화장을 한 뒤 국내로 운구할 계획이다.

민·박 대원은 2009년 9월 25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6441m)에 직지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정상을 오르던 중 해발 5400m 지점에서 실종됐다.

한편 직지원정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다음은 13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보고싶은 것만 보는 ‘희망 安保’
靑, 조롱 받고도 “北, 한미훈련 뒤 실무협상하겠다는 의지” 
정세현 “北미사일 실험은 비핵화 전조, 군비감축 고려한 것”

-한미동맹을 아파트 월세 취급… 트럼프 ‘오럴 리스크’
“임대료 114달러보다 한국서 방위비 10억달러 받는게 더 쉬워” 
文대통령 말투 흉내내며 조롱도… 미사일 쏘는 김정은엔 호감

◇중앙일보
-서훈·장금철 4월 극비회동···北, 그뒤 미사일 7발 쐈다
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타진
북한 측 소극적 태도로 불발
북, 5월 이후 미사일 7번 발사

-한국도 화이트국서 일본 배제 맞불… 협상 여지는 남겨놨다

◇동아일보
-정부 “집값 상승 차단 효과”… 재건축조합 “법적 대응 나설 것”
[민간택지도 분양가상한제] 혼란에 빠진 재건축조합들 반발

-서울-과천-분당 10월부터 분양가상한제
투기과열지구 31곳 민간주택 적용… 서울 재건축 66곳 6만여채 영향권
전매 제한도 최장 10년으로 강화… 홍남기 “적용까진 별도 협의 필요”

◇한겨레신문
-화이트국가서 일본 뺀 정부…‘맞불 카드’로 태도 변화 압박

-홍콩 시위대 공항 점령…여객기 운항 전면중단
오후 들어 시위대 수천명으로
공항 당국 “이착륙 전면 통제”
13일 새벽 6시 운항 재개키로
전날 시위 도중 부상 여성 실명 위기

◇한국경제
-사상 최악의 정전 겪은 영국…“탈원전·풍력 의존이 화 불러”
9일 런던 등서 대규모 정전 발생
지하철 멈추고 신호등 작동 안 해
세계 최대 英 풍력발전소 고장 탓

-5G반도체 치고나가는 삼성의 ‘초격차’…통신칩 세계 1위 노린다
삼성, 세계 첫 ‘5G폰용 통합칩셋’ 내놓는다

퀄컴 등 경쟁사 앞서 연내 출시
中 스마트폰 업체들 탑재 추진

-가계 덮친 불황…빚 못갚는 직장인 늘고 실업급여 ‘사상최대’
임금근로자 ‘錢錢긍긍’ 
최악 ‘고용한파’에 수급자 급증

◇매일경제
-“조합원 이주도 끝났는데…재건축 아예 말라는 거냐”
패닉에 빠진 재건축

철거 완료한 래미안 라클래시
후분양 검토하다 선분양 선회

둔촌주공 조합원 평균 부담금
HUG 기준보다 5천만원 늘어

-서머스 “세계경제, 금융위기 이후 최대 위기”
골드만 “내년 美대선전
美中 무역합의 안될 것”
美 4분기 성장 0.2%P 하향

◇대전일보
-10월부터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
분양가상한제 전국 31곳 대상 오는 10월 시행
기존 시세 70-80% 수준…전매제한기간 5-10년으로 확대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정차 확실시
KDI 경제성 검토후 최종 결정…추가 사업비 1989억원 예상

-대전, 분양가 상한제 피했지만 적용 가능성은 여전
대전 투기과열지구 포함 안돼 적용 無, 국토부 “지속 모니터링 중” 사정권은 그대로

◇중도일보
-대전도시공사 환경노동자 차고지 이전문제 ‘속앓이’
중촌근린공원 3단계 조성으로 차고지 연내 이전 불가피
남대전물류단지 도시공사 부지는 입주 기업 반대 부딪혀
‘열악한 환경 근무도 참았는데’… 시·자치구 외면에 불만 호소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 31곳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망
국토교통부 주택법 시행령개정안 발표
분양가상승률 높은 대전 상한제 여지 남겨

-예지중고 만학도 시청 로비 점거 이유는?
내년 3월 개교할 공공형 평생교육 시설 설립·운영 단계
야간반 운영·학급수 확대·교사 특별채용 등 주장 관철
시, 이달 중 교육청 등 의견 수렴해 최종 계획 수립 계획

◇중부매일
-충북 주요공공시설물 안전 등급 살펴보니…
폭염·장마·지진 느는데 ‘안전 낙제점’ 시설물 수두룩
청주 미호천교 E등급·음성 병암교 등 교량 10곳 D등급
체육관·시장·아파트 등 다중이용건축물도 대거 포함

-고유정 첫 재판서 “전 남편 변태적 성욕” 주장
검찰·피해자 측 “객관적 사실 어긋나, 선 넘었다”

-히말라야 실종대원 추정 시신 발견… 김동화 직지원정대장
“준영, 종성아! 10년간 외롭고 힘든여정 함께 못해 미안해”

◇충북일보
-韓日경제전쟁… 충북경제 ‘내우외환’-②도내 전략산업 흔들
140개 제조업체 “피해 가능성 있다” 응답
청주 207곳 등 반도체社 250여곳도 촉각
당장 영향 미미해도 장기화땐 피해 상당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충북 시장 영향은
정부, 적용 요건 완화… 31개 지구 대상 10월 시행 예상
입지 갖춘 ‘수도권 타지역’ 수요 상승·청약경쟁 심화 우려
“미분양 넘치는 충북, 시간 흐를수록 더 나빠질수도”

◇충청타임즈
-충북 사교육 참여율 여전히 전국 상위권
충북교육청, 사교육비 경감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초 · 중 · 고 77.2% 집계 … 전국 72.8% 상회 
1인당 비용 19만7000원 - 주당 6.9시간 참여 
영재교육 지원 · 방과후 학교 등 경감 효과 ↓ 
영어 · 체험 문화 · 직업 진로교육 활성화 필요

-히말라야 발견 시신 2구 ‘직지원정대원’ 확인
박종성 대원 배낭 발견 …‘북서벽에 오르길…’ 문구 
‘히운출리 등정’ 꿈꾸며 윤해원 대원과 함께 새겨 
박연수 전 대장·유족 등 신원 확인차 네팔로 출국

-대전서 지인딸 납치 도주극 40대청주서 긴급체포…피해여성 무사
충북경찰, 헬기 추격끝 검거
만나주지 않는데 앙심 범행

◇충청투데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투기과열지구만 적용한다
세종시 등 전국 31곳 대상
지정 효력 시점도 앞당겨
전매제한 5~10년으로 연장
국토부 “10월중 개선 완료”

-대전 ‘실패·혁신캠퍼스’ 정부참여가 사업 관건
창업 재도전 허브기관 역할
市 ‘국가 단위’ 사업 전략 수정
실질적 사업 효과 고려했을 때
지원 절실하지만 정부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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