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산업분야 창업기업, 육성자금으로 활용이달 14∼28일 7개 기업 모집, 우수 창업기업으로 육성
  •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추경 예산 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교통대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본예산 16억3000만원과 이번 추경 예산 5억원 등 모두 21억3000만원을 확보하면서 우수 창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창업지원단은 확보된 예산을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추경) 육성사업과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모집해 육성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모집은 창업넷(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4∼28일까지 모두 7개 기업을 모집한다.

    김성룡 창업지원단장은 “혁신·신산업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과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