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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8일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최고 70mm

시간당 30mm 이상… 낮 대전·청주·세종 33도, 천안·충주 32도

입력 2019-08-07 17:50 | 수정 2019-08-08 16:26

▲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회 건물에 일본의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8일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8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8일 낮(09시)부터 밤(21시)까지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0~70mm다.

약 5km 상공에서는 영하 6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가운데, 대기하층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일(8일) 낮(09시)부터 밤(21시)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

또한,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이번 비 구름대는 국지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매우 강하게 발달해 가까운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곳과 내리지 않는 곳이 있는 등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크다.

아침기온은 22~25도(평년 21~23도), 낮 기온은 32~33도(평년 31~32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서산 25도, 세종·부여·공주 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3도, 천안·태안·당진 32도의 분포를 보인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21시)부터 내일(8일) 아침(09시) 사이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다음날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8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오전부터 밤(09~21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8일 오전(09시)부터 저녁(21시)까지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0~70mm다.

특히,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기온은 22~25도(평년 21~23도), 낮 기온은 32~33도(평년 30~32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5도, 충주·보은·괴산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괴산·단양 33도, 충주·제천·진천 32도가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무덥겠다.

한편,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충북지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전날 밤(21시)부터 내일(8일)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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