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음악감독상’ 영화 ‘박화영’ 오도이 음악감독올해의 영화인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올해 '신인 음악감독상'에 선정된 오도이 음악감독.ⓒ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올해 '신인 음악감독상'에 선정된 오도이 음악감독.ⓒ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5일는 올해의 OST 부문에 영화 ‘독전’의 달파란 음악감독이 차지하는 등 ‘JIMFF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JIMFF 어워즈’는 네이버와 (사)한국영화감독조합의 후원으로 ‘신인음악감독상’, ‘올해의 OST’, ‘올해의 영화인’, ‘올해의 발견’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수상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와 한국영화감독조합, 국내 영화음악 감독들의 설문을 통해 선정했다.

    ‘올해의 OST’ 부문에는 국내 대표 영화음악감독으로 꼽히는 영화 ‘독전’의 달파란 음악감독이 차지했다.

    ‘신인 음악감독상’에는 영화 ‘박화영’의 오도이 음악감독이 ‘올해의 영화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선정됐다.

  •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올해의 발견'에 선정된 배우 김준면(왼쪽)과 최수영.ⓒ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올해의 발견'에 선정된 배우 김준면(왼쪽)과 최수영.ⓒ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활약이 기대되는 뮤지션 출신 신인 남여 배우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발견’ 부문에서는 영화 ‘여중생 A’의 김준면 배우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최수영 배우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8시 청풍리조트 가든테라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