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부터 1달간… 내달 29일 경품권 추첨행사
  • ▲ 충남농협이 내포 목요직거래장터 여름 혹서기 ‘임시휴장’ 안내 현수막을 내걸었다.ⓒ충남농협
    ▲ 충남농협이 내포 목요직거래장터 여름 혹서기 ‘임시휴장’ 안내 현수막을 내걸었다.ⓒ충남농협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내포시도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여름 혹서기 동안 임시휴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농협은 참여농가와 협의해 7월 넷째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1개월간 임시휴장을 결정하고 8월 넷째 주(22일)부터 직거래장터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충남농협 직거래 목요장터를 이용하는 내방고객들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8월 29일에도 경품권 추첨 행사를 갖는다.

    농협은 1만원 이상 농·축산물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교부하고,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현장에서 경품권을 추첨해 1등 20만원 , 2등 10만원, 3등 5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지급한다. 

    또한 아차상을 만들어 선착순 100여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