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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3일 산발적 ‘소나기’… 최고 40mm

24일부터 ‘장마전선’… 낮 청주·충주 34도, 대전·세종 33도

입력 2019-07-22 17:50 | 수정 2019-07-23 11:38

▲ 7월에 붉은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는 ‘배롱나무’가 중복(中伏)인 22일 낮 세종시청 옆에 조성된 산책로에 활짝 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대서(大暑)인 23일 더위가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소나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12~18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대전, 세종 및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오후(12~18시) 대전, 세종, 충남내륙 5~40mm다.

특히, 다음날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21시)에는 충남 서해안에서 장맛비가 시작되겠다.

아침기온은 23~25도(평년 21~23도), 낮 기온은 29~33도(평년 29~31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세종·공주  24도, 천안·금산·청양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3도, 홍성·계룡 31도의 분포를 보인다.

특염특보가 발표(22일 10시 발효)된 대전, 세종, 충남(공주, 논산, 금산, 천안, 아산, 부여) 일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매우 덥고, 그 밖의 지역에도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다.

한편, 서~남서풍이 불면서 아침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폭염특보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전날 밤(21시)부터 낮(12시) 사이에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안개가 짙게 끼는 충남 서해안과 도서지역에는 새벽(00시)부터 낮(12시) 사이 산발적으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오후(12~18시) 5~40mm다.

아침기온은 22~25도(평년 20~23도), 낮 기온은 32~34도(평년 29~30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5도, 충주·괴산·보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34도, 제천·진천·옥천 33도가 예상된다.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22일 10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다.

한편, 호수 주변이나 산간 지역에서는 특보 기준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서~남서풍이 불면서 아침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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