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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19일 태풍 영향 ‘장맛비’… 시간당 ‘20mm’

미세먼지 ‘보통’… 낮 청주 31도, 세종 30도, 대전·공주 28도

입력 2019-07-18 17:48 | 수정 2019-07-19 07:42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청권은 19일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장맛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9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간접 영향을 받아 충남남부(서천, 부여, 논산, 금산 등)에서 흐리고 비가 시작돼 차차 북쪽으로 확대되며 다음날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일까지 10~70mm다.

낮(12시)까지는 장마전선, 다음날까지는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와 함께 지형적인 영향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약간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진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지면서 예상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크다.

아침기온은 20~24도(평년 21~22도), 낮 기온은 27~30도(평년 29~30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논산 23도, 세종·공주·부여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계룡·공주 28도, 천안·세종·아산 30도의 분포를 보인다.

전날 밤(21시)부터 아침(09시)까지 충남 서해안 및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전날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6km/h(24m/s)의 소형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7km로 북진하고 있고, 19일 오후 3시경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지역은 1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충북 남부지역부터 북부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고, 다음날까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일까지 20~70mm다.

오후부터 다음날까지는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와 함께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부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기온은 20~23도(평년 20~22도), 낮 기온은 29~32도(평년 29~30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3도, 충주·진천·보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단양 31도, 제천·음성·옥천 31도다.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며, 폭염영향 예보 관심구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전날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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