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파이썬 코딩 등 커리큘럼 수업…선착순
  •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SW 창의 캠프’프로그램 홍보 포스터.ⓒ교통대
    ▲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SW 창의 캠프’프로그램 홍보 포스터.ⓒ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무한상상실은 22일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충북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SW 창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창의적 역량개발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파이썬 코딩, 3D프린터로 도장 만들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박성준 무한상상실 단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코딩 및 3D프린팅 기초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작품을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과학기술과 ICT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무한상상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선착순 접수되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