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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년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 154만명 돌파

스카이워크전망대·짚와이어·알파인코스터 등 ‘전국 버킷리스트 1위’
내년, 만천하슬라이더·모노레일·카페테리아 추가설치 기대

입력 2019-07-12 11:37

▲ 단양군청 공무원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앞에서 단양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단양군

충북 단양관광의 랜드마크 ‘단양만천스카이워크’가 개장 2주년을 맞아 방문객 154만명을 돌파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체험형과 버킷리스트 대표 관광시설로 전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154만6459명이 다녀갔으며 66억원의 관광수입을 기록했다.

시설별 이용객으로 스카이워크전망대는 136만7000명, 짚와이어 8만9000명이며 운영 1년차인 알파인코스터의 경우 8만4000명이 이용해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단양강 수면으로부터 200여m에 위치해 마치 물안개 속 연꽃의 꽃봉오리처럼 보이는 30m 높이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980m의 짚와이어, 카트에 탑승해 960m의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는 알파인코스터 등이 있다.

군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완을 추진한다.

향후 240m 상당의 미끄럼틀인 만천하슬라이더와 남한강과 단양의 명산을 감상하며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는 모노레일,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내년 상반기 중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강 잔도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지역 카페, 음식점 창업 등이 늘어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짚와이어 시설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단양사랑상품권은 단양구경시장과 읍내 상권 활성화에도 톡톡한 도움이 되고 있다.

최성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큰 성공을 거두며 단양관광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깨가 매우 무거움을 느낀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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