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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경환위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홍보 방안 강구해야”

“단순한 홍보로는 소상공인에 다가가는 재단이 될 수 없어“
“홍보실적 보단 실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분석 필요”

입력 2019-07-11 10:52

▲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0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홍보를 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청양)은 “작년 행감때 지적했던 충남신용보증재단 인지도 문제 해결을 위해 인지도 설문 조사를 요청했는데, 일부 시군에 설명회 개최 및 농협 등 유관기관에 홍보 한 실적을 처리상황을 제출했다”며 “이는 인지도 조사가 아닐뿐더러 이런 단순한 설명회가 도민에게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인지도 상승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하려면 신용보증재단에 찾아 올 여유도 없는 정말 어려운 분에게 찾아가는 홍보와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양금봉 의원(서천2)은 “홍보를 강화해 신용보증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의 신용보증에 대한 활용이 늘고,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느냐를 알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용보증 지원 확대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권 의원(아산1)은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보증재원의 확대와 보증업무 처리의 신속함은 중요한 문제”라며 “보증재원을 늘리기 위해 재단은 노력하고, 또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적기에 보증이 되기 위해 현재의 5일의 보증서 발급 소요일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은 “신용보증재단이 없는 지점의 시・군의 도민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존재도 잘 알지 못하고, 보증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다. 보증에 대한 홍보활동에서 지점이 없는 시・군은 우선 배려를 해달라”고 말했다.

김기서 의원(부여1)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공기관도 직원이 업무로 인한 출산 및 육아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출산 및 육아에 관계된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직원의 고민에도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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