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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통합시청사 국제 ‘설계공모’ 준비 착수

체계적 관리 통한 성공적인 설계공모 위해 관리용역 발주

입력 2019-07-10 08:44

▲ 청주시청 본관.ⓒ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북 청주시가 신청사 설계를 국제 공모로 선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9일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 설계공모 관리용역’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90억원의 설계비가 소요되는 청주시청사 국제 설계공모의 전문성을 높이고 좀 더 내실 있는 공모의 운영과 진행을 위해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 설계공모 관리용역’을 수행한다는 계획아래 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달 24일 참여업체로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를 통해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용역수행을 통해 국제 설계공모의 기본방향과 창의적 설계안의 제출을 유도하는 청주시청사만의 특색 있는 설계지침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올 하반기경 국제 설계공모 발주를 통해 현대적 기능과 상징성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작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정하고, 1년여의 설계과정 후 2022년 착공을 통해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시 신 청사는 현 청사를 중심으로 대지면적 2만8450㎡ 규모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문화기능을 겸비한 복합청사로 건립된다. 이를 위해 최근 사업부지에 편입되는 미 협의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을 통한 보상금 수령 및 인도 요청을 통해 부지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춘식 공공시설과장은 “신청사가 지어지면 청주시를 대표하고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중심기능 회복을 통해 도심재생사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시는 빠른 시일 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예정대로 2025년경에 청주시청사가 차질 없이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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